프리다이빙은 수중에서 이루어지는 스포츠입니다.


공기통을 착용하고 수중을 탐험하는 스쿠버다이빙과 달리 프리다이빙은 오직 자신의 호흡으로 이루어지는 활동으로 복잡한 장비없이 롱핀과 마스크 그리고 스노클만 있으면 얼마든지 바닷속을 탐험할 수 있어 매력적입니다.


이러한 프리다이빙은 크게 3가지 갈래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1. 스태틱

2. 다이나믹

3. 수심하강


첫번째 갈래인 스태틱은 수면 무호흡이라고도 하며 발이 닿는 깊이에서 온 몸에 힘을 빼고 정지한 상태로 엎드려 숨을 참는 종목으로


프리다이빙에서 가장 기본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스태틱


다이나믹

다이나믹

두번째 갈래인 다이나믹은 한번의 호흡으로 갈 수 있는 수평거리를 측정하는 종목입니다. 


이 종목 또한 발이 닿는 곳에서 실시하는 것이 안전하고 심리적인 부담감도 줄어듭니다.


다이나믹이 스태틱과 다른 점은 숨을 참고 움직이게 되므로 산소 소모가 더 심해지고 호흡충동이 빨리 오게 됩니다.


올바른 자세와 피닝 테크닉을 몸에 익힌다면 저항은 최소화하고 추진력은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갈래인 수심하강은 가장 인기가 있는 종목입니다.


특히 웨이트의 무게 변화 없이 자신의 힘으로 수심을 하강하고 다시 안전하게 올라오는 종목을 CWT(Constant Weight) 라고 하며 월드클래스 프리다이버는 130미터를 안전하게 다녀오기도 합니다.


작고 작은 인간이 수심 100미터를 넘게 하강할 수 있다니 경외심이 들면서도 나는 과연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라는 물음이 자연적으로 따라오게 됩니다.


수심하강을 할 때는 올바른 테크닉은 물론 특히 반복적인 경험이 중요합니다.


경험을 통해 새로운 수심에 적응하면 이는 곧 마음의 안정과 연결되며 산소소모를 줄여주기 때문에 안전한 다이빙을 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프리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바다는 크게 동해, 남해 그리고 제주도 바다를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11월에서 다음해 4월까진 바다 수온이 낮기 때문에 프리다이빙을 즐기기 쉽지 않습니다.


바다로의 접근성 또한 좋지 않아 한번 바다에서 프리다이빙을 하려면 교통비, 숙박비 등 비용이 많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런점으로 인해 한국에서는 실내에서 프리다이빙을 즐길 수 있도록 잠수풀장이 많이 있습니다.


서울 / 경기권에서 수심이 깊은 잠수풀장은 용인 딥스테이션(35미터), 가평 K26(26미터)이 있고 5미터 잠수풀장은 잠실, 성남, 수원, 인천 등에 있으며 거점 지역을 중심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프리다이빙 정규교육을 신청하시면 테스트를 거친 후 자격증을 발급받게 되는데, 잠수풀장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자격증이 필수입니다. 


자격증이 없는 사람은 강사가 인솔할 경우에만 입장이 가능하고 그 외의 경우는 2명의 자격증이 있는 사람이 버디를 이루어 입장합니다.


프리다이빙이 수중에서 이루어지는 스포츠이므로 검증된 단체에서 교육을 받는 것과 최대한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남 5m 잠수풀장(아쿠아라인)
성남 5m 잠수풀장(아쿠아라인)
용인 딥스테이션
용인 딥스테이션

프리다이빙은 수중에서 이루어지는 스포츠입니다.


공기통을 착용하고 수중을 탐험하는 스쿠버다이빙과 달리 프리다이빙은 오직 자신의 호흡으로 이루어지는 활동으로 복잡한 장비없이 롱핀과 마스크 그리고 스노클만 있으면 얼마든지 바닷속을 탐험할 수 있어 매력적입니다.


이러한 프리다이빙은 크게 3가지 갈래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1. 스태틱

2. 다이나믹

3. 수심하강

스태틱
스태틱

첫번째 갈래인 스태틱은 수면 무호흡이라고도 하며 발이 닿는 깊이에서 온 몸에 힘을 빼고 정지한 상태로 엎드려 숨을 참는 종목으로


프리다이빙에서 가장 기본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이나믹
다이나믹

두번째 갈래인 다이나믹은 한번의 호흡으로 갈 수 있는 수평거리를 측정하는 종목입니다. 


이 종목 또한 발이 닿는 곳에서 실시하는 것이 안전하고 심리적인 부담감도 줄어듭니다.


다이나믹이 스태틱과 다른 점은 숨을 참고 움직이게 되므로 산소 소모가 더 심해지고 호흡충동이 빨리 오게 됩니다.


올바른 자세와 피닝 테크닉을 몸에 익힌다면 저항은 최소화하고 추진력은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갈래인 수심하강은 가장 인기가 있는 종목입니다.


특히 웨이트의 무게 변화없이 자신의 힘으로 수심을 하강하고 다시 안전하게 올라오는 종목을 CWT(Constant Weight) 라고 하며 월드클래스 프리다이버는 130미터를 안전하게 다녀오기도 합니다.


작고 작은 인간이 수심 100미터를 넘게 하강할 수 있다니 경외심이 들면서도 나는 과연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라는 물음이 자연적으로 따라오게 됩니다.


수심하강을 할 때는 올바른 테크닉은 물론 특히 반복적인 경험이 중요합니다.


경험을 통해 새로운 수심에 적응하면 이는 곧 마음의 안정과 연결되며 산소소모를 줄여주기 때문에 안전한 다이빙을 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프리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바다는 크게 동해, 남해 그리고 제주도 바다를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11월에서 다음해 4월까진 바다 수온이 낮기 때문에 프리다이빙을 즐기기 쉽지 않습니다.


바다로의 접근성 또한 좋지 않아 한번 바다에서 프리다이빙을 하려면 교통비, 숙박비 등 비용이 많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런점으로 인해 한국에서는 실내에서 프리다이빙을 즐길 수 있도록 잠수풀장이 많이 있습니다.

성남 5m 잠수풀장(아쿠아라인)
성남 5m 잠수풀장(아쿠아라인)
용인 딥스테이션
용인 딥스테이션

서울 / 경기권에서 수심이 깊은 잠수풀장은 용인 딥스테이션(35미터), 가평 K26(26미터)이 있고 5미터 잠수풀장은 잠실, 성남, 수원, 인천 등에 있으며 거점 지역을 중심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프리다이빙 정규교육을 신청하시면 테스트를 거친 후 자격증을 발급받게 되는데, 잠수풀장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자격증이 필수입니다. 


자격증이 없는 사람은 강사가 인솔할 경우에만 입장이 가능하고 그 외의 경우는 2명의 자격증이 있는 사람이 버디를 이루어 입장합니다.


프리다이빙이 수중에서 이루어지는 어찌보면 위험한 스포츠이므로 검증된 단체에서 교육을 받는 것과 최대한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